LATEST NEWS
2024.10.16 [20:16]
ESG 경영의 좋은 사례...왜 ESG인가?-현대삼호중공업의 폐스티로폼 재활용을 통한 재생원료 생산은 ESG 경영 실천
|
사례1-현대삼호중공업의 폐스티로폼 재활용을 통한 재생원료 생산은 ESG 경영 실천의 좋은 사례가 나왔다. 이를 통해 자원 재순환을 실현하고 환경오염물질 발생을 최소화할 수 있다. 이에 대한 관심과 지속적인 노력이 필요하다
스티로폼은 선박의 주요 기자재를 반입하는 과정에서 파손을 막기 위한 완충재 역할로 활용된다. 이후 발생한 폐스티로폼은 위탁업체에 의뢰해 소각 처리해 왔는데, 이 과정에서 상당한 비용이 소요되는 것은 물론 미세플라스틱, 탄소 등 온실가스를 비롯한 각종 환경오염물질 발생 가능성이 높아 개선 필요성이 제기돼 왔다.
현대삼호중공업은 지난해 하반기부터 폐스티로폼 재활용을 통한 재생원료 생산을 추진, 지난 29일 재활용 장비인 감용기를 설치하고 영암군청으로부터 재생원료 생산 및 매각에 대한 인허가를 마쳤다.
사례2-신세계백화점과 KOTRA가 이번 협약을 통해, 국내 유망 패션기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고, ESG 경영을 실천하는 기업의 해외진출과 판매를 도와주는 사례다. 이를 위해, KOTRA는 소비재 마케팅 주요 사업을 비롯한 다양한 지원을 제공하며, 신세계백화점은 케이패션82를 통해 입점한 기업들의 판매를 지원한다는 내용이다
또한, 친환경 및 윤리적인 패션기업의 진출을 강화하여, 지속가능한 경제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합니다. 이러한 노력들은 ESG 경영 철학을 실천하는 기업들의 좋은 예시 중 하나로 볼수 있다.
사례3-포스코이앤씨는 삼우, 수성 등 6개 중소 레미콘사와 함께 친환경 시멘트인 '포스멘트' 사용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레미콘사들은 포스코이앤씨의 지원을 받아 친환경 시멘트를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이를 위해, 포스코이앤씨는 사일로 설비를 지원하고, 중소 레미콘사들은 포스멘트가 배합된 레미콘을 생산한다. 이렇게 함께 노력하여, 친환경 시멘트의 사용을 확대한다는 골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