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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 90%이상 후쿠시마 오염수 반대 여론- 오염수 방류 문제점을 짚어보면

후쿠시마 오염수가 배출된다면, 
오염수의 여러문제중 가장 위험하게 받아 드리는 것은
인체에 미치는 영향은, 

전용현 기자 | 기사입력 2023/04/04 [17:42]

국민의 90%이상 후쿠시마 오염수 반대 여론- 오염수 방류 문제점을 짚어보면

후쿠시마 오염수가 배출된다면, 
오염수의 여러문제중 가장 위험하게 받아 드리는 것은
인체에 미치는 영향은, 

전용현 기자 | 입력 : 2023/04/04 [17:42]

▲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보관창고(사진 연합뉴스 제공)    

 

[월간 기후변화 =전용현 기자] 여론조사 기관 '꽃'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일본외교 결과에 대한 여론을 조사한 결과와 후쿠시마 원전수 방류에 대해 국민의 90% 이상이 일본과의 관계 악화를 감수하더라도 강력한 항의를 해야 한다는 의견을 표명했다.

 

일본의 역사 왜곡 문제에 대한 강력한 대응을 원하고 있으며, 일본과의 관계 악화를 두려워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습니이를 반영하여 정부는 일본의 독도에 대한 영유권 주장, 역사 왜곡, 강제징용 배상, 후쿠시마 오염수 배출 및 위안부 문제 등에 대한 강력한 대응을 취해야 한다고 하면서 이번 실패한 한일 정상회담 결과를 통해 정부의 일본 외교에 대한 불신이 커지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따라서 앞으로 정부는 국민들의 목소리를 반영하여 구체적인 대응 방안을 마련하고, 일본과의 관계를 바로잡는 데 기여하여 국민들의 불신을 해소할 필요가 있다. 

▲ 기사와는 무관함(사진/픽사베이)    

 

후쿠시마 오염수가 배출된다면, 이는 지속적인 환경 오염과 생태계 파괴, 인간 건강에 대한 위협을 초래할 것이라는 전문가들도 한번도 있어보지 못한 초유의 사태는 한국과 기타 국가들의 전문가들이 해결해야 할 일은 아니고 이사태를 야기한 일본 정부가  이 문제에 대한 책임을 다하고, 국제적으로 투명하고 협력적인 방식으로 해결해야 한다. 국제사회에서는 일본 정부가 이 문제를 책임감 있게 처리하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요구는 당연하다. 

 

오염수의 여러문제중 가장 위험하게 받아 드리는 것은 오염수 방류에 의해 방사성 물질은 인체에 매우 위험하며, 지속적인 환경 오염과 생태계 파괴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후쿠시마 오염수 문제는 매우 심각한 문제로 여겨지고 있다. 방류수에 포함된  후쿠시마 오염수의 주요 물질은 수소, 산소, 질소, 칼륨, 인, 세슘, 요오드 등이 포함하고 있다. 그 중에서도 세슘-137, 요오드-129, 요오드-131, 요오드-132 등의 방사성 물질이 가장 큰 문제가 된다. 

 

인체에 미치는 영향은, 

▲세슘-137방사능 오염으로 인한 질병, 악성종양 및 유전자 변이의 위험성이 있다고 경고하고 있으며, ▲요오드-129는 갑작스러운 방사능 오염으로 인한 갑상선 질병 ▲요오드-131은 갑상선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며, 갑상선 암 발생의 위험을 증가 ▲요오드-132는 인체 내에 유입되면 갑상선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며, 갑상선 질병 및 암 발생의 위험성 이렇듯 말로만 들어서도 섬뜻한 내용들이다. 

 

더 심각한 사실은 생태계의 커다란 변화를 줄수 있다? 

 

세슘-137, 요오드-129, 요오드-131, 요오드-132 등의 방사성 물질은 미세조류와 식물성 플랭크톤 등 해양 생물에도 영향을 미치며 이러한 방사성 물질은 생물체 내부로 흡수되어 세포나 DNA에 직접적인 손상을 준다는 것이다. 

 

특히, 요오드-131은 갑상선 기능을 강하게 자극하여 식물성 플랭크톤 등의 생장을 촉진시키는 역할을 한다는 것이다. 하지만 이러한 생장 촉진은 종종 비정상적으로 빠르게 이루어져, 생물의 건강에 악영향을 끼친다. 세슘-137과 같은 방사성 물질은 해양 생태계의 포식자인 물고기를 통해 상위 생물로 전이될 가능성이 있다

 

후쿠시만 오염수에 가장 영향을 많이 받을 것으로 보이는 생물들을 살펴보면, 첫째, 바다 생태계의 꼭대기에 있는 큰 물고기들은 후쿠시마 오염수에 가장 높은 농도의 방사성 물질을 노출할 가능성이 높다 그러므로 대표적인 종류로는 참돔, 참치, 상어 등이 있다. 

 

둘째, 바다의 작은 생물들인 미세조류와 플랑크톤 등은 적은 농도의 방사성 물질을 노출할 수 있지만, 극히 작은 크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적은 영향을 받을 가능성이 있다. 

 

셋째, 바닷속 식물인 해조류는 후쿠시마 오염수에 노출될 가능성이 높다. 해조류는 해양 생태계의 하위 부분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기 때문에, 해조류의 영향이 바다 전체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있다.

이러한 생물들 외에도, 바닷속에서 다양한 생물군집이 서식하고 있기 때문에 후쿠시마 오염수가 바다 생태계 전체에 미치는 영향이 크다는 것이다. 

 

일부 연구결과에 따르면, 후쿠시마 오염수가 바다에서 산출되어 심층수로 이동할 가능성이 있다.

특히, 심층수는 상대적으로 더 많은 양의 미량 원소를 포함하고 있기 때문에, 후쿠시마 오염수가 심층수에 녹아들면 미세한 물질들에 영향을 줄 가능성이 많다 이에 따라 해양 심층에 생물에게 까지 영향을 끼친다. 정확한 영향은 더 많은 연구가 필요하다. 따라서 후쿠시마 오염수에 대한 대처는 가능한 한 신속하고 정확하게 알려 국민들의 불신을 해소하는게 맞다. 

▲ 방류수에 관한 JTBC보도 선정이유와 검증능력에 대해 능력이 있는지에 답변이 없는 일본    

 

일본 도쿄전력은 후쿠시마 오염수 처리와 관련하여 제3의 민간 업체를 선정하고, 이를 우리 정부에 알렸다. 이는 안전성 우려를 덜어내기 위한 조치 중 하나이며 이와 별도로 국제원자력기구(IAEA) 등 다양한 기관들이 후쿠시마 오염수 처리와 관련하여 조사하고 분석하고 있다고 하는데 이런 상황에 의문점을 던져주는 것이 IAEA 조사와 별도로 안전성 우려를 덜도록 객관적인 기관을 자발적으로 선정했다는 것인데 우리정부가 일본측에 이 업체를

 

문의를 했으나, 답을 계속 미루다 도쿄전력은 답을 미루다 지난 달 말에야 답을 해왔다고 밝혔다. 

이를 두고  일본 측이 오염수 방류를 앞두고 안전을 위해 할 만큼 했다는 것을 보여주려는 게 아니냐는 지적이 나온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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