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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최초 수상모빌리티 실험 어디서?

- 2024년부터 자율운항 기반 수상모빌리티 서비스 본격 실증 - 
- 과기정통부‘2024년 스마트빌리지 보급·확산 사업’선정, 국비 최대 30억 확보 - 

김학영 기자 | 기사입력 2023/04/07 [09:44]

한국 최초 수상모빌리티 실험 어디서?

- 2024년부터 자율운항 기반 수상모빌리티 서비스 본격 실증 - 
- 과기정통부‘2024년 스마트빌리지 보급·확산 사업’선정, 국비 최대 30억 확보 - 

김학영 기자 | 입력 : 2023/04/07 [09:44]

[월간 기후변화=김학영 기자]내년부터 대전의 하천, 호수 등에서 국내에서 최초로자율운항 기반 수상 모빌리티 실증사업이 본격 추진된다고 밝혔다. 

 

자율운항 기반 수상 모빌리티 실증사업이 성공할 경우, 수상 교통수단 시장이 큰 변화를 겪을 것으로 예상된다. 기존에는 주로 수상 택시나 인력을 활용한 수상 교통수단이 사용되어 왔으나, 자율주행 기술이 적용된 수상 모빌리티가 등장하면서 보다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수상 교통체계가 구축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자율주행 기술이 적용된 수상 모빌리티는 대기오염 문제를 해결하는 데도 큰 역할을 할 것으로 판단된다. 

 

한편, 자율주행 기술이 적용시키기 위해서는 우선적으로  수상 모빌리티가 보행자와의 충돌 사고 등 안전 문제에 대해서는, 다양한 실험과 대책이 필요할 것으로 보이며, "충돌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라이다, 레이더, 카메라 등의 센서 기술을 활용하여, 주변 상황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적시에 대응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또한, 보행자와의 충돌 사고가 발생할 경우를 대비하여, 자동 긴급 제동 시스템 등의 안전 장치를 적용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전문가들의 의견이다.

 

덧붙여 "보행자와 수상 모빌리티 간의 교통 규칙을 명확하게 정의하고, 보행자 교육 등의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안전한 교통문화를 확산하는 것이 핵심적인 대책이다"고 밝혔다. 

▲ 사진/게티이미지    

 

이번, 대전시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의 ‘2024년 스마트빌리지 보급·확산 사업’에 참여한‘자율운항 기반 수상모빌리티서비스실증 과제’가 최종 선정돼, 2024년부터 2026년까지 3년간 국비최대 30억을 확보했다고 밝혔는데 

 

이번에 선정된 과제는 자율운항 기반수상 관광 및 수상교통 등을 위한 다기능 친환경 수상 모빌리티 플랫폼을 구축하고 갑천, 대청호등내수면 환경에서 안전성과 효과성 등을 검증하는 테스트베드 사업이다.

 

자율운항 수상 모빌리티는 육·수상 통신기술을 활용하여 선박운항 정보를 수집·관리하고 자율운항, 빅데이터 분석 등 정보통신기술을 통해운항계획, 고장진단, 예방정비, 의사결정 등을 지원하는 시스템이다.

 

대전시는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 삼성중공업 대덕연구소, 충남대학교 등과 협업하여, 갑천에서는 수상레저관광 모빌리티 서비스를 실증하고대청호 지역에서는 환경감시, 주민 이동, 생태학습 등 다기능을 갖춘친환경 수상모빌리티 서비스를 실증할 예정이다.

 

향후실증 거점지역 선정, 유관기관 협의, 실증 시나리오 및 세부 운영계획 수립등을 거쳐, 내년부터 내수면 환경에 맞는 수상모빌리티개발과 안전 관제시스템을 구축하는 등 본격적인 실증을 진행할 계획이다.

 

대전시 노기수 문화관광국장은 “대전시의 최첨단 과학기술 역량을 바탕으로 자율운항 수상 모빌리티 기술을 고도화하고 수상관광, 수상교통, 수상환경감시 등을 위한 다양한 기능을 갖출 수 있도록 실증사업을 꼼꼼하게 추진하겠다”고 말하고,“대전을 거점으로 수상모빌리티 서비스 상용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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