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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16 [20:16]
[다경뉴스=전정기 기자] 봄의 전령사로 알려진 노란 복수초는 식물 중에서도 봄의 시작을 알리는 아름다운 꽃으로 알려져 있다.
이 꽃은 마나리아재비과에 속하며, 여러해살이풀로 꽃이 황금색 잔처럼 생겼다고 측금잔화라고도 불린다.
얼음을 뚫고 이른 봄에 한 송이의 노란 꽃이 화려한 자태를 뽐내는 복수초는 많은 사람의 관심을 끌고 있다.
특히, 2월 17일 대구 수목원에서는 자연의 아름다움과 봄의 기운을 느낄 수 있는 활짝 핀 노란 복수초가 봄의 소식을 전하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이러한 복수초의 아름다움에 많은 시민이 산책을 나와 싱그러운 봄꽃의 매력에 흠뻑 빠져들고 있다.
대구 수목원은 봄의 시작을 알리는 복수초로 인해 더욱 화려한 풍경을 선사하고 있으며, 방문객들은 자연 속에서 아름다운 꽃의 향기와 봄의 기운을 함께 느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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