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재생에너지, 특히 풍력은 공공의 재산으로서, 모두에게 혜택을 주어야 하는 자원이다. 그러나 최근 들어 이 자원을 개인이나 기업이 개발하고 독점하려는 시도가 늘어나면서 논란이 커지고 있다.  특히 서해안중심으로 인천지역에서 대단위 풍력발전 개발을 할려는 개인들이 늘어나고 있다. 

제주도는 국내에서 신재생에너지, 특히 풍력 발전에 있어 가장 중요한 지역 중 하나로 손꼽힌다. 제주도의 강력한 해풍은 풍력 발전에 최적의 조건을 제공하며, 이는 제주도가 에너지 자립을 목표로 하는 중요한 자원이기도 하다. 이런 자원개발을 제조가 공사를 만들어 제주도에서 직접 개발하고 있다. 

제주도의 풍력 발전 개발은 이미 여러 차례 논란이 돼 있었고 일부 기업들은 제주도의 풍력 자원을 이용해 대규모 발전소를 건설하려 하고 있으며, 이는 지역 주민들과 환경 단체들 사이에서 큰 반발을 불러일으켰다. 이들은 풍력 자원이 공공의 이익을 위해 사용되어야 하며, 특정 기업이 독점적으로 개발하는 것을 막아야 한다고 주장했고. 풍력 발전은 단순한 경제적 이익을 넘어서, 지역 사회의 환경과 문화, 그리고 미래 세대에까지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문제라는 것을 인식하기 시작했다. 

특히, 주민들은 풍력 자원은 그 자체로 공공의 자산이며, 그 개발 역시 공공의 이익을 최우선으로 해야 한다. 만약 특정 개인이나 기업이 이러한 자원을 독점적으로 개발하게 된다면, 이는 공공의 이익을 침해하는 행위로 볼 수 있다. 또한, 무분별한 개발은 환경 파괴와 지역 사회의 반발을 초래할 수 있으며, 장기적으로는 지속 가능한 에너지 정책을 저해할 위험이 있다는 생각에 제주도가 직접 나섰다. 

제주도의 신재생에너지 자원의 개발은 공공의 이익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진행되어야 하며, 이를 위해 정부와 지역 사회가 협력하여 공공의 재산을 보호하는 정책적 노력으로 지금 제주도의 풍력개발은 개인이 할 수 있다는 생각조차 못한다.  제주도의 사례는 이러한 점에서 중요한 교훈을 제공하며, 신재생에너지의 개발이 공공의 이익을 위해 어떻게 이루어져야 하는지를 보여준다. 정부는 신재생에너지 자원을 보호하고, 그 개발을 공공의 이익을 위해 사용할 수 있도록 강력한 규제와 정책을 마련해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