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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금고중앙회, 300억 출자 '자산관리회사' 7월 출범

- 7월 공식 업무 개시 준비 중
- 새마을금고자산관리회사 설립 자본금 300억 원 출자 확정
- 새마을금고 부실채권 관리 전문 역량 강화 기대

하상기 기자 | 기사입력 2025/02/27 [09:25]

새마을금고중앙회, 300억 출자 '자산관리회사' 7월 출범

- 7월 공식 업무 개시 준비 중
- 새마을금고자산관리회사 설립 자본금 300억 원 출자 확정
- 새마을금고 부실채권 관리 전문 역량 강화 기대

하상기 기자 | 입력 : 2025/02/27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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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마을금고중앙회 CI (이미지제공=새마을금고중앙회)     

 

[내외신문/하상기 기자] 새마을금고중앙회(회장 김인)가 자산 건전성 강화와 부실채권 전문 관리를 위해 오는 7'새마을금고자산관리회사'를 공식 업무 개시를 목표로 설립 절차를 진행 중이라고 26일 밝혔다.

 

새마을금고는 지난 19일 이사회에서 자본금 300억 원 출자를 의결하며 설립 절차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는 지난해 12월 새마을금고법 개정으로 자산관리회사 설립의 법적 근거가 마련된 데 따른 후속 조치다.

 

그동안 새마을금고는 손자회사인 'MCI대부'를 통해 부실채권 관리를 해왔으나, 전문성과 매입 여력 부족 등의 한계에 직면해왔다. 이에 새마을금고는 자산관리 전문 자회사 설립을 통해 부실채권 관리 역량을 강화하고, 금융 환경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새마을금고자산관리회사는 단순한 채권 추심을 넘어, 부실채권 인수 및 매각, 채무 조정, 기업 구조조정 등 고도의 전문성을 요하는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지난해 12월 개정된 새마을금고법에는 지배구조 개선, 건전성 강화, 예금자 보호 강화 등 새마을금고의 안정성과 신뢰성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내용이 담겼다. 자산관리회사 설립은 이러한 법 개정의 연장선상에서, 새마을금고의 자산 건전성을 근본적으로 개선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자산관리회사의 성공적인 출범을 위해 전문 인력 채용과 시스템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부실채권 관리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를 영입하고, 최첨단 IT 시스템을 도입하여 업무 효율성을 극대화할 계획이다.

 

새마을금고중앙회 관계자는 "이번 자산관리회사 설립은 새마을금고의 자산 건전성을 강화하고, 금융 협동조합으로서의 경쟁력을 높이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새마을금고는 조합원과 지역사회에 더욱 신뢰받는 금융기관으로 거듭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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